[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확 달라진 삼성 라이온즈. 16일 기쁜 소식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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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강팀으로 변모한 명가 답게 무려 4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2년 전인 2019년 도쿄에서 열린 프리미어12 대회에 김상수 딱 1명만을 배출했던 터.
토종에이스 원태인과 포수 강민호, 1루수 오재일, 캡틴 외야수 박해민이 도쿄올림픽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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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허삼영 감독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잠실 두산전에 앞서 허 감독은 "선수도 영광이고, 그런 선수와 함께 있는 저 또한 영광"이라며 "나라의 부름을 받고 가는 만큼 다치지 말고 좋은 플레이와 좋은 성적으로 국위선양을 하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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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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