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김보라가 현실 자취방 같은 방 안을 공개했다.
김보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방 바닥에 한 쪽 무릎을 꿇고 앉아 뚱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김보라는 편안한 티셔츠에 살짝 구겨진 모자, 정리 안 된 침대 등으로 친근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보라는 지난 2005년 KBS 드라마 '웨딩'을 통해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종영한 JTBC 드라마 'SKY캐슬'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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