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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는 10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연습경기서 0-2로 뒤진 9회 마운드에 오른 알칸타라는 최고 154㎞의 빠른 공을 뿌리면서 3명의 타자를 삼자 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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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칸타라가 불펜 투수로 나온 이유는 한신의 마무리 수아레즈와 관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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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은 올림픽 휴식기 때 5명의 외국인 선수에게 귀국을 허락했다. 타 팀의 외국인 선수들 중 일부가 가족이 일본에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로 퇴단을 결정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 휴식기 동안 보고 싶었던 가족을 만나고 와서 후반기에도 잘해달라는 주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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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은 그동안 8회 셋업맨 이와사키, 9회 마무리 수아레즈로 승릴르 지켜왔다. 짧은 몇 경기라고 해도 9회를 막아줄 투수가 필요한 것.
알칸타라는 전반기서 7경기에 선발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4.05를 기록했다.
한신의 선발진이 좋은 상황이라 알칸타라가 비집고 들어갈 틈이 많지 않다. 어느 보직이라도 잘 소화해서 1군 입지를 다져야할 알칸타라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