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양미라가 럭셔리 풀빌라에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미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우리도 아빠랑 가족여행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아들을 품에 안고 수영장이 딸린 커다란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프로필상 키 175cm에 몸무게 52kg인 양미라는 캐주얼한 피서지룩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