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실생활 속 '3밀'(밀폐, 밀접, 밀집)의 대표적 장소인 엘리베이터 내에서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는 기술 관련 특허출원이 크게 늘었다.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엘리베이터 내 바이러스 전파 차단 기술 관련 특허출원은 지난 10년간(2010∼2019년) 연평균 15건 수준이었으나, 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에 따라 지난해 114건으로 전년 대비 6배 이상 급증했다.
엘리베이터에 적용된 바이러스 전파 차단 기술은 버튼을 직접 누르지 않고도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목적지 층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비접촉식 정보입력 기술, 내부 공기를 정화하고 살균·소독하는 기술, 접촉식 버튼을 살균·소독하는 기술 등이 있다.
비접촉식 정보입력 기술은 적외선 센서, 카메라 등을 이용해 사람의 손을 인식해 정보를 입력받는 방식과 음성 및 스마트폰 등으로 정보를 입력받는 방식 등이 주로 적용됐다.
내부 공기 정화 및 버튼 살균·소독 기술은 엘리베이터 내에 사람이 없을 때 살균제 살포 또는 UV(자외선)로 살균·소독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됐다.
2019년까지는 기업·연구기관 출원 비중(71%)이 컸으나, 지난해에는 개인(61%) 비중이 기업·연구기관(39%)보다 훨씬 컸다.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국민들에게 크게 다가온 가운데, 실제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떠오른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고 특허출원까지 이어진 결과로 보인다.
특허청 운송기계심사과 박주성 심사관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 환경이 신기술을 통해 하나둘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엘리베이터 사례와 같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문제점과 불편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가 특허출원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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