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한화 이글스 노수광이 발목 부상으로 4주 이상 결장한다.
한화 구단은 16일 "노수광 선수가 오늘 오전 병원에서 MRI, CT 검사 결과 우측 발목 종골 전방 견열 골절 및 외측 인대 2도 염좌로 약 4주 진단을 받았다"며 "통증, 부종이 감소되고 발목이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면 복귀가 가능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다.
노수광은 지난 15일 인천에서 열린 SSG 랜더스전에서 베이스러닝을 하다 부상을 당했다. 한화가 0-2로 뒤진 2회초 1사 2루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노수광은 최인호의 우측 2루타 때 전력질주해 3루를 돌아 홈을 향해 슬라이딩을 하는 과정에서 SSG 포수 이현석과 강하게 충돌하며 쓰러졌는데, 오른쪽 발목을 부여잡고 한참 동안 고통스러워했다.
최소 4주 진단을 받음에 따라 노수광은 페넌트레이스 막판 복귀할 수 있을 지 미지수다.
노수광이 올시즌 1군에서 빠지는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지난 2월말 훈련 중 왼쪽 옆구리, 즉 내복사근 미세 손상 판정을 받아 4월 27일이 돼서야 시즌을 시작할 수 있었고, 6월 27일엔 타격 부진으로 말소된 뒤 지난 6일 복귀했다.
노수광은 올시즌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3리(144타수 27안타), 2홈런, 10타점, 16득점, 9도루, OPS 0.603을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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