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김기수가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8일 김기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황반변성 걸렸어요.. 실명까지 갈수도 있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김기수는 최근 안과를 방문해 자신의 병명을 알게 됐다고 전하며 "황반변성은 스트레스와 스마트폰을 가까이서 보는 (현대인들의) 버릇 때문에 요즘엔 나이 상관없이 온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 심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고 강조하기도.
김기수는 자신의 검사 결과를 공개하며 "기포처럼 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것 때문에 직선이 굴곡이 돼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다. 65세 이상 노안인 경우 찾아오는 건데 요즘엔 그렇지 않으니 눈이 쉽게 피로하면 한 번쯤 검사해서 체크하는게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5년 동안 열심히 유튜브를 한 것 뿐인데 제게 온 건 황반변성"이라고 안타까워하며 앞으로 몸 관리에 힘쓰겠다고도 전했다.
한편 김기수는 2001년 KBS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뷰티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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