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우승 청부사 FA 맥스 슈어저(37)의 행선지가 3일 안에 결정될 전망이다.
MLB네트워크 존 헤이먼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각) 'FA 최대어 슈어저가 락아웃 이전에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LA 다저스와 LA 에인절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뉴욕 메츠 4파전으로 압축됐다.
락아웃은 12월 2일이다.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협회가 체결한 CBA(Collective Bargaining Agreement)가 바로 이날 만료된다. 스토브리그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려면 양측이 새 CBA에 합의해야 한다. 계속 협상을 이어오고 있지만 극적인 타결은 불투명하다. 12월 2일부로 메이저리그는 직장 폐쇄(Lock Out) 상태에 돌입한다.
CBA는 돈 문제다. 구단과 선수 사이에 고용 계약을 다룬다. FA 자격 요건, 서비스타임, 최저연봉 등 생존과 직결된 내용을 포함한다. 최근 구단이 인건비 지출을 줄이면서 선수들 불만이 커진 상태다. CBS스포츠는 '협상이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우려했다.
헤이먼 기자에 따르면 메츠가 가장 적극적이지만 슈어저는 서해안을 선호한다.
헤이먼은 '슈어저는 트레이드 가능 지역을 캘리포니아로 제한했다. 다저스로 가서 활약했다. 그의 알려진 선호도를 고려할 때 메츠는 대안을 세워야 한다. 메츠는 이미 슈어저 영입이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케빈 가우스만이 다음 옵션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슈어저는 이번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에서 다저스로 트레이드됐다. 이 당시에 슈어저가 캘리포니아 지역 팀으로만 가겠다고 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다저스와 에인절스, 샌프란시스코가 메츠보다 유리하다.
슈어저는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1억달러에 가까운 초대형 계약을 따낼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슈어저의 몸값을 '3년 9000만달러(약 1076억원)'로 예상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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