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LA 다저스가 3시즌 동안 공석이었던 단장(General Manager) 자리를 드디어 채웠다.
다저스는 19일(한국시각) '부사장 겸 부단장이었던 브랜든 고메스(38)를 LA 다저스의 제 12대 단장으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다저스는 2018시즌이 끝난 뒤 파한 자이디 단장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 빼앗긴 뒤 이 자리를 비워뒀다. 앤드류 프리드면 야구 운영 사장이 프론트 수장으로 업무 전반을 책임졌다. 지난 시즌까지 공석이었던 단장의 적임자를 이제 찾았다.
초고속 승진이다. 고메스는 메이저리그 선수 출신이다.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데뷔해 5시즌을 뛰었다. 2016년 비교적 젊은 나이인 32세에 은퇴했다. 통산 173경기(선발 0회) 167이닝 11승 12패 26홀드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했다.
고메스는 2017년 다저스 2군 투수 코디네이터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2018년 선수 개발 이사, 2019년 부단장을 거쳐 입사 5년 만에 단장 자리에 올랐다.
프리드먼의 핵심 보좌관이다. 고메스는 2007년 신인 드래프트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지명을 받았다. LA타임즈에 따르면 탬파베이로 그를 데려온 인물이 바로 프리드먼이다. 프리드먼이 탬파베이 단장 시절 고메스를 영입했다. 프리드먼이 다저스로 팀을 옮긴 뒤 고메스를 스태프로 데려왔고 승진까지 쭉쭉 밀어줬다.
3시즌 동안 단장직을 비워둔 이유에 대해 프리드먼은 "서두르지 않았다. 만약 그 당시에 압박을 받았다면 그 때에도 아마 고메스를 단장으로 임명했을 것 같다"고 떠올렸다.
이어서 프리드먼은 "고메스는 그가 만지는 모든 것에 놀라운 영향을 미쳤다. 매우 협력적인 프론트 오피스를 구축했다고 믿는다. 앞으로 몇 년 동안은 내가 일부 영역에 더 집중하고 그가 다른 영역에 또 더 집중하게 될 것이다"라 기대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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