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BO리그 MVP 출신인 한신 타이거즈의 일본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시범경기서 3경기 연속 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로하스는 9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시범경기서 6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해 0-1로 뒤진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중전안타를 쳤다. 지난 6일 라쿠텐전에서 1안타(2루타), 8일 히로시마전서 2안타 3타점에 이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것.
로하스는 이어 상대 투수의 폭투 때 2루를 넘어 3루까지 달리는 기민한 주루플레이까지 보여줬다. 하지만 아쉽게 득점엔 실패.
6회말 귀중한 역전 타점을 올렸다. 3번 마르테의 2루타로 1-1 동점이 된 뒤 1사 만루서 등장한 로하스는 우익수 희생 플라이로 2-1을 만드는 역전 타점을 기록했다. 로하스는 이후 대수비로 교체. 시범경기서 타율 2할7푼8리(18타수 5안타) 3타점을 기록 중이다.
경기는 히로시마가 8회초 동점을 만들어 2대2 무승부로 끝났다.
로하스는 지난 2020년 KT 위즈 시절 타율 3할4푼9리, 47홈런, 135타점을 기록하며 홈런, 타점, 득점, 장타율 등 4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MVP에 올랐고, 이를 발판으로 지난해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입국 지연 등의 여파로 일본 야구 적응에 애를 먹었다. 60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1푼7리, 8홈런, 21타점에 그쳤다.
올해도 초반 부진했으나 조금씩 타격감을 올리고 있는 로하스가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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