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의 소비욕이 대폭발했다.
김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다 서울. 술이 많이 무겁구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김지혜는 제주도에 있는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 술 진열장 앞에서 눈을 반짝이고 있는 김지혜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뿐만 아니라 명품 D사의 가방을 마치 장바구니처럼 옆구리에 끼고 있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