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상견례 프리패스 상인줄은 알았는데, 의외의 너스레 입담에 '인맥부자'다.
최근 영화 '헌트' 시사회에 방탄소년단 진이 참석한 사연이 화제인 가운데, 진의 화려한 인맥이 다시 눈길을 끈다.
진이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데는 주연배우 정우성과의 친분이 작용했다.
정우성은 이와 관련 최근 인터뷰에서 "우리 진 회장님(방탄소년단 진)은 영화를 잘 보신 것 같다, 영화를 아주 재밌게 봐줘서 다행이다"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얼마 전에 사적인 자리에서 우연히 알게 됐다"며 "농담처럼 '진회장' '정회장'이라고 서로 호칭을 한다. 참 애교 많은 후배다. 입담이 주지훈 배우 이후의 최고다. 둘이 한 번 붙여 보고 싶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진의 황금인맥은 이뿐이 아니다.
이연복 셰프와도 30여년 나이차이를 뛰어넘어 오래 교분을 쌓아가고 있다.
진은 이연복 셰프의 쿠킹 스튜디오를 방문, 와인셀러를 선물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상엽 지석진 등도 친한 사이. 이상엽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상선언"이라는 글과 함께 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그간 이상엽은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참석하기도 하고, 골프를 함께 즐기는 등 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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