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세계적 모델 지젤 번천과 미식 축구 스타 톰 브래디가 결별을 결정했지만 아직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할리우드 연예 매체 US위클리는 "번천과 브래디가 각자 따로 살고 있지만 의사 소통은 계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번천은 브래디가 그의 생각에 따르는 큰 행동을 보여주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말하자면 복귀를 번복하기 가족에게 돌아오길 기대한다는 의미다.
이에 앞서 연예매체 피플은 "번천이 브래디와의 결혼을 끝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유는 많이 알려졌듯 브래디가 NFL(미국 프로미식축구 리그)에 복귀하려고 하는 것 때문이다. 이미 이들은 각각 이혼 변호사를 고용하고 이혼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져다. 이들은 2600만 달러(약 368억4200만원)의 부동산 재산 분할을 준비하고 있다.
2009년 결혼한 이들은 13년동안 결혼생활을 하는 동안 아들 벤자민 레인 브래디, 딸 비비안 레이크 브래디를 낳았다. 브래디와 전 부인 사이의 아들도 함께 양육중이다.
한편 브래디는 슈퍼볼에서 7번이나 우승한 NFL 최고의 쿼터백으로 꼽힌다. 이들의 지인은 "번천이 항상 가족보다 자신의 경력을 먼저 생각하는 브래디의 모습에 좌절하고 지쳤다"고 전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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