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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선수는 아타야 티띠꾼(태국)에 3타 뒤진 공동 5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했다. 김효주는 1번홀(파4)에서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이후 전반 8홀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타수를 줄여갔다. 하지만 10번홀(파4) 보기로 타수가 추가됐고, 15번홀(파5)과 18번홀(파5)에서 각각 버디를 잡으며 공동 3위에 랭크된 것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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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은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가져갔다. 티띠꾼에 1타 뒤진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출발한 리디아 고는 이날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1월 게인브리지에서 우승했던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 정상에 서면서 LPGA투어 통산 18승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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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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