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는 6주·스트레이 키즈는 3주 연속 이름 올려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미니 5집 '아이 러브'(I Love)로 데뷔 4년 만에 빌보드 메인 차트에 처음 진입했다.
1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공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이 러브'는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71위를 기록했다.
앨범 타이틀곡 '누드'는 빌보드 세부 차트인 '글로벌 200'에서 50위를 기록하며 처음 진입했다.
'아이 러브'는 (여자)아이들이 겉치레를 벗어 던지고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음반으로, 발매 후 일주일 동안 67만8천여 장이 판매됐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는 '빌보드 200'에서 전주보다 32계단 하락한 100위를 기록하며 6주 연속 진입했다.
2집 타이틀곡 '셧 다운'은 '글로벌 200' 40위, 선공개곡 '핑크 베놈'은 같은 차트 53위에 올랐다.
블랙핑크는 지난달 25∼26일 미국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서 북미 첫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투어에 나섰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일곱 번째 미니음반 '맥시던트'(MAXIDENT)는 '빌보드 200' 27위를 기록하며 3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맥시던트'는 '빌보드 200' 1위로 진입한 후, 11위·27위로 완만한 하향곡선을 그리며 차트 장기 체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K팝 걸그룹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걸그룹 뉴진스의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는 '글로벌 200'에서 105위를 기록하며 12주 연속 진입했다.
아이브의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는 이 차트 116위를 차지해 1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트와이스의 미니 11집 타이틀곡 '톡 댓 톡'(Talk That Talk)도 같은 차트에서 167위로 9주 연속 인기를 이어갔다.
hu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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