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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진동기(조한철 분)은 모현민(박지현 분)과 손을 잡기로 하고 진성준(김남희 분)을 다시 본사로 불러오자고 진양철(이성민 분)을 설득했다. 모현민은 진성준에게 가 이 사실들을 알려줬고 기싸움 끝에 모현민은 "내가 어렵게 만든 기회 당신이 날려버릴까봐 경고하러 왔다. 앞으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라"라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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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때 진양철 진도준이 타고 있는 차가 교통사고가 났다. 오세현(박혁권 분)과 레이첼(티파니 영 분) 역시 사실을 뉴스로 접하고 걱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필옥(김현 분)과 가족들 역시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진양철이 코마 상태라는 청천벽력같은 이야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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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은 지난생이었던 윤현우 때에도 순양가의 사람으로부터 목숨을 잃었던 것을 기억하고 인생 2회차의 비밀을 알아내겠다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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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온 진영기는 홀로 앉아 술을 마셨고 이를 본 진성준(김남희 분)에 "이사회는 열지 않을 거다. 금융 지주회사 설립 없던 걸로 처리할 거다. 애비가 네 그늘이 돼줬어야 하는 건데 네 볼 낯이 없다"며 고개를 떨궜다. 진성준은 "저는 아버지가 옳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할아버지 유지가 될지도 모르는데"라며 진영기를 위로했다.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너는 이래도 순양이 사고 싶냐"라 물었고 진도준은 조용히 머리 숙여 인사하는 것으로 답했다.
병실로 돌아온 진도준은 서민영과 만나 포옹했다. 소리 죽여 눈물을 흘리는 진도준에 서민영은 "그냥 사고 아니었구나"라며 바로 알아보고 진도준을 마주 안아줬다.
진성준은 모현민에게 "시동생 걱정에 잠 못자는 거냐. 순양 맏며느리 답다"라며 비꼬았지만 모현민은 "나는 오늘 사고로 당신이 순양을 받게 될 거라 생각했다"라며 담담하게 답했다.
아침에 출근한 진도준은 "비밀 지켜라"라면서 진양철이 파놓은 함정에 대해 설명하면서 오세현에게 순양 관련 일들을 맡기겠다 전했다.
병원장을 협박해 진양철을 만나러 가던 진화영 진동기 앞에 진윤기(김영재 분)가 막아섰고 이사장 직권을 이용해 두 사람을 쫓아냈다. 진윤기는 교통사고의 배후에 누군가 있음을 알게 됐고 이를 들은 이해인(정혜영 분)은 불같이 화를 냈다. 진도준은 "범인이 우리집안 사람 중 하나라면 경찰 수사망 벗어나는 건 쉬운 일일 거다. 경찰 수사는 중단됐지만 따로 조사 중이다. 당장은 할아버지가 원하는 대로 하게 해달라"고 이해인을 설득했다.
진동기는 "나도 서운하다. 어디 나 혼자 좋자고 한 얘기냐. 아버지 얼마나 잔인한 양반인거 알지 않냐. 일평생 우리 삼남매 줄세우고 매일 같이 저울질 해놓고 이제와서 우리 셋 다 팽하고 도준이를... 우리가 왜 죽쒀서 지나가던 똥개한테 장칫상을 차려줘야 하는 거냐"라 진영기를 설득했다. 하지만 진영기는 "그러다 아버지 일어나시면 쿠데타 일으킨 우리 삼남매 용서하실거 같냐. 이사회는 그대로 간다. 쿠데타는 용병들 앞세우고"라며 비장하게 말했다. 진양철은 진도준 이항재(정희태 분)와 이사회에 대해 논의했다.
사고를 낸 트럭기사의 뒤를 조사하던 직원은 도박장에서 그의 지인을 만났고 배후를 캐냈다. 사고를 낸 보상으로 그림을 받았다는 걸 알게 된 서민영은 모현민을 찾아갔고 트럭기사가 받은 그림 출처에 대해 물었지만 모현민은 그림을 도난당한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자신을 죽이려 한 사람이 진성준이라는 사실을 들은 진양철은 충격에 빠져 "나를 왜 죽이려 하냐"라며 진도준을 제대로 알아보지 못하고 치매 증상을 보였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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