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유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누구보다 건강했던 '건강둥이' 조둥이는 최근 몸 이곳저곳에 들어온 적신호에 병원을 찾아 건강 검진을 받았다. 심장 두근거림 때문에 잠도 잘 못 자는 조준호와 한쪽 눈에 물기가 차는 것에 더해 혈변도 보는 조준현. 두 사람은 걱정을 가득 안고 건강 검진에 임했다.
Advertisement
이어 두 사람은 비뇨의학과를 찾아 남성 호르몬과 정자 건강을 진단했다. 이는 결혼을 앞둔 남자들이 많이 받는다는 일명 '웨딩 검진'으로,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박준형도 "나도 받았다"고 말한 보편적인 검사. 조둥이의 남성 호르몬 수치는 조준현이 6.1을 기록하며 0.1 차이로 근소하게 승리했다. 정자 검사에서는 조준현이 3억 마리로 약 1억 3000만 마리의 조준호를 압도했다. 유도에서 한 판 승이라도 거둔 듯 환호하는 조준현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선사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낚시 결과는 처참했다. 계속된 도전에도 입질 한번 쉽게 오지 않았다. 심지어 이경규는 두 번의 입질에도 둘 다 문어를 놓쳐 더욱 큰 좌절을 맛봤다. 점점 말을 잃어가는 이경규와 그런 장인어른과 어색해진 김영찬, 그리고 아빠의 위신을 걱정하는 예림이까지. 배 위 세 사람의 상황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갔다.
Advertisement
문어 낚시 성공 후 고등어도 대량으로 낚은 이경규와 예림이, 김영찬 부부. 묵직한 수확물을 들고 집으로 복귀한 이들은 함께 야식도 즐겼다. 이경규는 직접 가지고 온 묵은지로 묵은지 고등어 조림과 문어 숙회, 그리고 갑오징어 회를 만들어줬다. 낚시에 지친 예림이가 쉬는 동안 이경규와 김영찬이 함께 요리를 완성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호적메이트' 45회에서는 마음처럼 되지 않는 낚시에 사자후를 지르는 이경규와 그런 이경규를 보며 동료 선수들에게 "(문어를) 잡았다고 뻥쳐야겠다"고 말하는 김영찬의 모습에서 시청률이 3.4%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022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 수상자이자, 자칭 '용왕의 아들' 이경규의 굴욕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아이돌 남매 문빈과 문수아, 댄스 쌍둥이 권트윈스 드기와 도니, 그리고 연애 상담소를 오픈한 이경규, 예림이 부녀의 이야기가 담겨 기대를 높였다. MBC '호적메이트'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조정석♥거미, 자식농사 성공했다.."둘째 딸, 신생아인데 벌써 예뻐"(틈만나면) -
'이정후 父' 이종범, 외손자 메이저리그 보내나.."조만간 구단서 스카우트 들어올 듯"(슈돌) -
'싱글맘' 한그루, 쌍둥이 前시댁 보내고 여유 "명절 스트레스 없어져 행복" -
[SC이슈] 하프파이프 편성 논란·일장기 오송출에도…JTBC 올림픽 중계 시청률 17.6% 돌파 -
차태현, 조인성과 동업 후 회사 대박 났는데...♥아내 식당 사업엔 선 긋기 "절대 안 돼" -
김준현, '팬 무시' 논란..엇갈린 목격담 "기분 더러워" vs "그런 사람 아냐" -
에이핑크 오하영, 통통했던 신인시절 "중3인데 살 못뺐다고 많이 혼나"(동해물과) -
이동휘 믿었다가....협찬 불발에 임형준 '3개월 할부'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