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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자들 가운데 자칭 '상남자 파이터'라며 등장한 '샌드백'은 학교폭력의 피해자였다는 과거를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아픈 과거를 격투기를 배우면서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하자 정찬성은 "잘 이겨낸 것 같아서 멋있다"고 칭찬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김동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학교폭력 가해자들을 겨냥해 "괴롭히는 건 멋있는 게 아니다"라는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과연 격투기로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샌드백'은 멘토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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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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