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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이하 환혼2') 이재욱과 고윤정이 영원한 이별을 품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으나, 웬지 불안한 결말이 기다리는 듯한 암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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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에서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이 마침내 서로를 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욱은 진부연 눈 속의 푸른 자국을 보고 혼란스러워했고, 행여 타인에게 환혼 자국을 들킬세라 "이 정 도거리가 아니면 보이지 않아. 널 어떻게 할진 내가 결정해. 나한테만 들켜. 이 정도 거리는 나뿐이야"라며 진부연을 지켜주면서도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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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진무(조재윤)와 밀단을 진압하기 위한 세자 고원(신승호)의 큰 그림이 드러났다. 세자 고원은 장욱에게 "나는 진무 옆에서 그가 가진 힘의 실체를 알아내겠다. 진무가 하려는 일을 막으려면 그 밀단을 함께 없애야 하고 이를 할 수 있는 건 내가 아니고 너 뿐이다"라며 공조를 제안했고, 장욱이 북성행으로 자취를 감춘 사이 진무 뒤에서 장욱과 송림이 기민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길을 틔워주었다. 특히 진부연은 귀도의 문을 열어 두 사람이 귀도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해서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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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천부관 밀실에서 화조를 세상 밖으로 내놓기 위한 진무와 밀단의 회합이 시작됐다. 장욱은 "네가 하는 일은 절대로 틀렸고 그걸 막는 게 절대로 옳기 때문에 내가 할 일을 하러 온 거야"라는 경고와 함께 천부관 밀실 주변에 결계를 만들어 일흔여덟 명의 환혼인들을 몰살했고, 진무를 진부연이 있는 귀도로 보내며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했다. 이후 진부연은 진무에게 얼음돌의 기운을 갖게 해주겠다고 회유했지만, 진부연이 건넨 얼음돌은 폭주한 환혼인처럼 기운을 빨아들이는 빈 얼음돌이었다. 이에 진부연은 "단주 내 얼굴을 똑똑히 기억할 텐데 나라곤 상상도 못 했나 봅니다"라는 말을 건네며 서서히 메말라 죽어가는 진무의 최후를 지켜봤다.
하지만 극 말미 죽어가던 진무는 자신을 찾아온 서왕비(심소영)를 죽이고 그 몸 안에 있던 추혼향으로 서윤오(도상우)와 환혼해 충격을 안겼다. 환혼한 진무는 왕(최광일)을 찾아가 얼음돌의 힘을 과시했고 탐욕에 눈이 먼 왕과 만장회 술사들은 얼음돌을 얻기 위해 진요원의 화조를 깨울 것을 예고했다. 특히 누군가의 죽음을 알리는듯한 세 개의 관이 엔딩을 장식하며 충격을 안겨줬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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