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핸드볼이 아니라고?'
아스널 팬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1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옥스포드의 카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옥스포드 유나이티드와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64강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에디 은케티아가 혼자 두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웃지 못할 장면도 있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0일 '아스널 팬들은 핸드볼에 대한 명백한 페널티킥을 받지 못했다고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경기가 0-0이던 전반 35분이었다. 아스널 알버트 삼비 로콩가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팔에 막히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페널티킥을 주어지지 않았다. 아스널 선수들은 페널티킥을 요구했다. 심판은 경기 진행을 선언했다. 비디오 판독(VAR)은 없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페널티킥이 확실하다', '아스널이 핸드볼에 대한 페널티킥을 얻지 못했다', '아스널에게 유리한 팬드볼 페널티킥은 없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스널은 뉴캐슬과의 리그 경기에서도 페널티킥 여부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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