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대세 다나카와 만났다.
12일 성시경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한국이 그렇게도 좋다는 다나까 동생과 싹싹하고 착하고 멋지고 역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경욱이를 둘 다 만났네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성시경과 다나까는 막거리를 한통씩 러브샷을 하는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공연 끝나고 첫 '먹을텐데'(성시경 유튜브 채널) 촬영이었어요"라며 "'먹을텐데'라기 보다 다나까 초대석 같은 외전이니까 가벼운 맘으로 즐겨주시길"이라며 오늘 내일 6시라고 공개 시간을 알렸다.
다나까는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로 5년째 지목받지 못한 일본 호스트 설정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음료를 마실 때 '모에 모에 쿵' 주문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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