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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서는 고은아와 미르를 포함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은아는 집에 있는 강아지를 소개하며 "(박)기량이 강아지 몽이가 사정이 있어서 저희 집에 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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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고은아는 다채로운 무늬와 색상이 돋보이는 옷으로 방구석 패션쇼를 열었다. 이 모습을 본 조카가 "사람들이 쳐다볼 것 같다"고 하자, 고은아는 "이모의 직업이 뭐야? 연예인이잖아. 너도 연예인이나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잖아"라고 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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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미르가 "요즘 왜 (남자가) 없냐고. 방송에도 예쁘게 나오지 않냐"라고 의아해하자, 고은아는 "몰라!"라고 정색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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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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