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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김용준은 아이스링크장에서 하키를 배우러 갔다 소개팅녀를 만났다.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 김용준은 옷을 갈아입고 기다렸다. 화사한 옷을 입고 나온 금영은 커다란 유니폼에 가려졌던 반전 매력으로 김용준을 설레게 했다. 김용준은 "저는 너무 좋았다. 너무 화려한 것보다 수수하게 입는 스타일을 좋아한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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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핫팩을 안고 자다 저온화상을 입었다는 근영에 김용준은 마음이 쓰였다. 평창올림픽에서 하키 해설을 했다는 근영에 김용준은 "멋있다"며 칭찬으로 대화를 이어갔다. 김용준은 "여자분들은 남자들에게 그런거 있지 않냐. 맨날 트레이닝복을 입다 가끔 수트 입었을 때 설레는 거. 오늘 제 의상도 좀 그렇다"며 자기어필을 했다. 골프가 취미인 것도 같았다. 등산 테니스 등 운동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은 활동적인 면이 비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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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힙한 인싸들의 성지라는 문래동 창작촌에 온 두 사람은 '호텔'이라 적혀 놀라움을 안긴 예쁜 레스토랑에 도착했고 메뉴선정부터 주문까지 리드하는 김용준은 점수가 올랐다. 자연스럽게 어디 사는지를 물어보며 혼자 사는지도 알아냈다. 반면 김용준은 부모님과 같이 사는 중. 요리를 잘한다는 말에 "먹어보고 싶다"며 좋은 시도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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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한 잔을 하자는 말에 근영은 "매력적이다"라며 긍정적 답변으로 분위기가 더 화기애애해졌다. 분위기를 풀어줄 와인잔을 들고 김용준은 "이거 한 잔 마시면 이제 말 놓는 거예요"라는 심쿵멘트로 칭찬을 받았다. 한 모금 마시자마자 "맛있지?"라는 박력에 근영은 "멋있는데요?"라며 쑥쓰러워했다. 김용준은 "난 해 떠 있는데 한 잔 마시는 걸 좋아하는데 일하다보면 어렵지 않냐. 지금 너무 좋다"며 호칭정리까지 했다.
MBTI에 대해서도 물었다. ENFJ라는 근영, 김용준은 ENTJ였다. 김용준은 "제거는 한 번에 맞추는 사람을 처음 봤다. 몰래카메라처럼 너무 잘 맞아서 놀랍다"라며 근영에 대한 호감을 표했다.
마른 남자는 싫다는 근영에 김용준은 "난 안 말랐지?"라며 틈새 어필을 했고 고양이상이 좋다는 김용준에게 근영은 "전 어떻냐"라 물었다. 거기에 근영은 "앞으로 궁금한 상"이라고 해 김용준을 '심쿵'하게 했다. 식성부터 여행성향까지 비슷했다.
김용준은 "내년이 SG워너비가 20주년이다"라 말을 꺼냈고 근영은 "저는 발라드를 좋아해서 5~6년간 SG워너비의 '그때까지만'을 컬러링으로 해놨었다. 진짜 좋아했다"라 했다. SG워너비의 1집 때라 대중들은 잘 모르는 곡. 김용준은 감동 받아했다. 이에 용기를 낸 김용준은 근영에게 번호를 물었고 긍정적인 답변에 환하게 웃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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