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매형인 배우 김민준과 끈끈한 가족애를 보였다.
1일 지드래곤은 "매형 저두요"라며 하트 손모양을 한 대화 내용을 캡쳐해 공개했다. 이는 "매형이 보구 싶단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보내 온 사진에 화답한 것.
김민준은 지드래곤의 누나인 권다미 씨와 2019년 결혼했다. 이에 한 가족이 된 지드래곤과 김민준은 끈끈한 가족애를 보이고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김민준은 "만나기 전에 아내가 지드래곤의 누나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올해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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