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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이 A씨에게 전화한 이유는 초등학생들이 나뭇가지와 비슷한 것으로 A씨의 차량에 흠집을 내놓았기 때문이었다. A씨의 차량은 출고가 약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외제차였다. A씨는 "많이 긁혔냐고 물어보니 직원이 하얀 흠집들이 생겼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좀 혼내고 보내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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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A씨는 엄마에게 "주차장에서 타인 재산에 피해를 입혔으니 잘못된 것은 가르쳐줘야 하는 게 어른이다. 내가 금전적으로 보상을 받는 것도 아니고 잘잘못만 알려준 것인데 그게 그렇게 화가 날 일이냐."라고 하자, 엄마는 "차 수리해주면 될 것이 아니냐. 왜 내 귀한 자식에게 네가 뭔데"라며 소리를 지르고 욕설을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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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연이 크게 화제가 되자 A씨는 이후 상황도 후기로 공유했다. A씨는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아마 사고 현장으로 가서 손상 부위와 연락처를 확인하고 전화를 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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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배우자가 그렇게 처리하라고 해서 나는 진행했을 뿐이다. 차는 정비소에 맡겼고 대차도 받기로 한 상태다. 그리고 아내 분께서 우울하게 보이지 않았다. 또한 이제는 어른과 어른의 일이니 그냥 넘어갈 수는 없다."라고 대응했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저런 부모 밑에서 아이가 어떻게 자랄지 걱정이 된다.", "그냥 혼 내고 보내라니 처음 대처도 정말 대인배같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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