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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한국인 최초로 스쿠데토를 차지했다. 과거 안정환이 페루지아, 이승우가 헬라스 베로나서 세리에A 무대를 뛰었지만, 우승과는 거리가 있었다. 김민재는 입성 첫 시즌부터 주전 자리를 잡았고, 우승까지 차지했다. 김민재는 리그 33경기 중 32경기에 선발 출전해, 29경기를 풀타임 뛰었다. 유럽 5대리그 기준으로, 한국인이 우승 트로피를 차지한 것은 맨유 박지성, 바이에른 뮌헨의 정우영 이후 세번째다. 수비수로는 첫 번째 우승이다. 아시아 선수가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것은 2000~2001시즌 AS로마의 나카타 히데토시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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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활약으로 시즌 내내 빅클럽의 주목을 받은 김민재는 나폴리를 정상까지 올리며, 더욱 가치가 상승했다. 맨시티, 파리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토트넘 등 내로라하는 빅클럽들과 연결된 가운데, 최근에는 맨유가 적극적인 모습이다. 현지 매체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는 '맨유가 김민재를 원하고 있다. 맨유는 김민재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파리생제르맹도 가세했다. 파리생제르맹의 최종 5인 리스트에 김민재가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나폴리는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재계약 조건으로 김민재의 잔류를 요구할 정도로 붙잡고 싶어한다. 한국 투어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바이아웃을 내년으로 미루는 재계약 안까지 등장한 상황이다. 모두 김민재를 잡기 위한 나폴리의 승부수다. 하지만 김민재 측에선 바이아웃이 발동되는 이번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공산이 크다. 그만큼 김민재의 가치는 최고조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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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측에 따르면 이번 시즌 내내 이적 루머가 쏟아졌지만 수많은 보도와 달리 타 팀과 접촉은 없었다. 김민재는 이적 보다는 우승에 집중했다. 우승 미션을 달성한 이제부터 시작이다. 김민재는 6월 군사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구체적인 시기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군사훈련을 마치며 바이아웃이 발동되는 7월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본격적인 협상은 7월 시작될 공산이 크다. 일단 군침을 흘리는 구단은 수두룩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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