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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뛰는 '2003년생 동갑' 김준홍과 이영준도 김 감독의 부름을 받고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둘은 지난 3월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에 이어 또 한 번 나라를 대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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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 공격수' 이영준(1m90)도 큰 꿈을 안고 결전지로 향했다. 그는 "최종 명단에 들어 월드컵이라는 무대에 나가게 돼 기쁘고 설렌다. 최대한 많은 득점을 하는 것이 목표다. 세계적인 무대에서 내 능력이 얼마나 통하는지 보여주고 싶다. 3골 이상 넣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영준은 큰 키를 앞세워 최전방에서 헤더는 물론, 상대 수비를 몰고 동료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능력이 좋다는 평가다. 그는 "주변에서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많이 남겨줘서 고마웠다. 가족들이 정말 기뻐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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