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베이비몬스터가 7인조로 데뷔한다.
시기는 가을을 넘기지 않을 전망이다.
YG의 수장인 양현석 총괄프로듀서는 12일 0시 베이비몬스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최종 멤버를 확정 발표했다.
앞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5명으로 생각했었다"라고 밝혔던 만큼 5인조 데뷔가 유력한 상황.
하지만 양 프로듀서는 이날 팬들의 의견이 7인조를 원하는 만큼 7명으로 최종 확정 했음을 밝혔다. 이로써 한국인 멤버 아현, 하람, 로라, 태국인 파리타, 치키타 일본인 루카, 아사가 베이비몬스터의 최종 멤버가 됐다.
데뷔 시기와 관련해서 양 프로듀서는 "가장 빠른 시간안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예상이지만 올 가을을 넘기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선배 아티스트인 블랙핑크가 세계 톱 그룹으로 우뚝서며 K팝을 선도하고 있는 데다 YG가 오랜 시간에 걸쳐 퍼포먼스 영상 공개 및 데뷔 리얼리티 제작 등의 공격적 프로모션으로 공을 들여와 2023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아현, 하람, 로라), 태국(파리타, 치키타), 일본(루카, 아사) 등의 다국적 구성도 기대 요소다. 체계적 트레이닝 아래 한국어를 비롯 영어, 일본어, 태국어, 중국어 등을 섭렵한 인재이기 때문. 다양한 문화를 아우르는 변화무쌍한 매력은 물론, YG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교감폭을 넓히겠다는 각오가 엿보인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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