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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연패를 포함해 지난 1일 워싱턴 내셔널스전 이후 11경기에서 1승10패로 급전직하한 피츠버그는 21승18패를 마크, 7할대를 웃돌던 승률이 5할대도 위태로운 지경이 됐다. NL 중부지구에선 선두 밀워키 브루어스에 0.5게임차 뒤진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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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피츠버그는 두 부분에서 약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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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피츠버그 선발 요한 오비에도가 볼티모어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3루타를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마운트캐슬이 밀어친 타구는 오른쪽 외야로 높이 떴다. 피츠버그 우익수 코너 조가 달려가더니 파울라인 근처에서 슬라이딩하며 글러브를 내밀었지만, 공은 파울 지역에 떨어졌다. 하지만 페어가 선언돼 마운트캐슬은 3루까지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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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챌린지는 1회 요청할 수 있고, 성공해서 번복을 유도할 경우 추가적으로 한 번 더 요청할 수 있다. 첫 챌린지에 실패한 피츠버그는 이제 아슬아슬한 순간이 와도 챌린지를 할 수 없었다.
상대 투수가 브라이언 베이커로 바뀐 가운데 배지환은 헤지스 타석에서 초구에 2루 도루를 시도했다. 배지환의 손이 베이스에 먼저 닿은 것으로 보였지만, 존 리브카 2루심은 '오버런' 제스처를 취하며 아웃 판정을 내렸다. 그런데 리플레이 화면상 아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었다. 하지만 피츠버그는 챌린지를 요청할 기회가 사라진 상황.
경기 후 지역 매체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배지환은 7회초 도루를 시도하다 또다시 아웃됐다. 셸턴 감독은 세이프라고 주장했지만, 피츠버그는 챌린지 기회가 사라진 상태였기 때문에 그의 주장이 옳다고 해도 그건 중요하지 않았다'고 논평했다.
피츠버그는 결국 이어진 7회말 불펜 호세 에르난데스와 듀안 언더우드 주니어가 무너지면서 2-3으로 역전을 당했고, 8회말에도 언더우드가 세드릭 멀린스에게 우월 3점홈런을 얻어맞고 승기를 완전히 넘겨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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