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14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다인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차량에서 촬영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다. 부채로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눈부신 미모는 가리지 못했다.
이다인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연인'을 통해 3년 만에 컴백한다. 이다인은 '연인'에서 '연인'에서 이다인은 현숙하고 자애로운 경은애 역을 맡았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달 7일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