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테르 밀란)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의 비결로 '하낭됨'을 꼽았다.
인테르는 16일 오후(현지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린 AC밀란과의 2022~2023시즌 UCL 4강 2차전에서 1대0으로 이겼다.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한 인테르는 1,2차전 합계 3대0으로 승리하며 결승이 열리는 튀르키예 이스탄불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라우타로가 영웅이었다. 0-0으로 맞서던 후반 28분 인테르가 쐐기골을 박았다. 라우타로 마르틴네스였다. 박스 안에서 라우타로가 볼을 잡았다. 그리고 패스했다. 루카쿠가 볼을 키핑했다. 그리고 다시 라우타로에게 패스했다. 라우타로가 잡고 그대로 파고들어가 슈팅했다. 메냥 골키퍼가 막으려 했다. 그러나 골망을 갈랐다.결승골이었다. 인테르는 2010년 이후 13년만에 UCL 결승으로 향했다.
경기 후 스카이이탈리아와 인터뷰를 가진 라우타로는 "1차전과 2차전 두 경기 모두 너무나 잘했다"고 자신들을 칭찬했다. 이어 "승리의 열쇠는 '하나됨'이었다. 나는 월드컵에서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바 있다. 우리가 뭉친다면 정말 중요한 경기에서 최고의 방법으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피치에 있는 매순간 동료들을 돕귀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결승 진출을 위한 기회가 있었고, 우리는 이 임무를 마무리지었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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