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관 및 주최하는 '켈리와 함께하는 2023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출시 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라거의 반전-켈리'를 앞세워 자사 제품들의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과 브랜드존, 그리고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만의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와 가족, 친구들과 함께 켈리네컷에서 스티커 사진 찍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이외에도 타투 스티커와 포토존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축제의 분위기를 북돋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출시 예정인 켈리 생맥주를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하이트진로가 특별 공급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첫 개최 때부터 파트너로서 하이트진로와 함께 성장한 부산센텀맥주축제가 4년 만에 재개해 감회가 새롭고 부산을 대표하는 맥주 축제로 자리매김해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오랜만의 축제인 만큼 많은 방문객이 부산센텀맥주축제에 찾아와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