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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고양→잠실→인천' 하루가 정말 길었을 것이다.
25일 두산 베어스 외야수 강진성과 SSG 랜더스 오른손 투수 김정우가 1 대 1 트레이드됐다. SSG는 젊은 투수 김정우를 내주고 두산 외야수 강진성을 받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산으로 이적한 김정우는 2018년 1차 지명으로 SK 와이번스(SSG전신)에 입단한 투수다. 군대를 전역한 젊은 영건이다. 올해는 퓨처스리그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14경기 등판해 2승 1패, 4세이브를 기록 중이었다.
두산에서 SSG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강진성은 2012년 4라운드 전체 33순위로 NC 다이노스 창단 멤버다. 아버지는 강광회 심판위원으로 아버지, 아들 부자가 야구인이다.
강진성은 2020시즌 NC가 우승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그해 NC의 주전 1루수로 활약했다. 121경기에서 타율 3할 9리, 122안타, 12홈런, 70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으로 팀을 창단 첫 우승으로 이끌었다.
강진성은 NC에서 10년 동안 활약했으나 2022년 NC와 FA 계약하며 이적한 박건우의 보상 선수로 두산으로 팀을 옮겼다.
강진성은 지난해 40경기에 출전하며 1할 6푼 3리를 기록했다.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더 나은 활약을 기대했으나 두산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올 시즌도 대부분 2군 퓨처스리그에서 경기를 뛰었다. 1군 성적은 3경기에서 3타수 1안타 뿐이다.
강진성은 트레이드가 발표된 25일 SSG 선수단에 곧바로 합류했다. 낮에는 고양에서 퓨처스리그 경기를 뛰었고 경기 후 이동하는 도중 트레이드 소식을 들었다.
강진성은 곧바로 잠실로 이동해 두산 동료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했다. 이승엽 감독과 동료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다시 인천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인천 랜더스필드에 도착은 강진성은 새로운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새로운 홈구장 랜더스필드에서 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트레이드 첫째 날. 강진성은 9회 전의산의 대타로 타석에 나서며 SSG 홈 팬들 앞에서 첫 선을 보였다. 강진성은 LG 박명근의 5구를 타격했으나 아쉽게 2루 내야 땅볼로 아웃을 당했다.
강진성에게 5월 25일 하루가 무척 길었을 것이다.
강진성은 지난해 부진했으나 프로 3번째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좋았던 기억도 나빴던 기억도 모두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다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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