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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삼관경주는 이미 프리크니스 스테익스에서 경주마 '내셔널트레저(National Treasure)'가 켄터키더비 우승마인 '메이지(Mage)'를 꺾고 우승을 한 터라 삼관마에 대한 기대는 이미 깨져 있었다. 하지만 이번 벨몬트 스테익스에서 제나 안토누치(Jena Antonucci) 조교사의 '알캔젤로'가 추입으로 프리크니스 우승마 '내셔널트레저'와 최고 인기마 '포르테(Forte)' 등을 모두 제치고 1위를 하며, 역대 최초 여성 조교사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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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을 막론하고 경마는 여성 조교사나 기수의 진출이 쉽지 않은 영역이다. 155년이라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벨몬트 스테익스 역시, 그동안 이 대회에 도전한 여성 조교사가 안토누치를 포함해 단 11명에 불과하다. 지난해까지 역대 최고 성적은 1988년 경주마 '킹포스트(Kingpost)'로 2위를 차지한 다이앤 카펜터(Dianne Carpenter) 조교사였다. 그리고 무려 35년이 흐른 지난 6월 10일, 안토누치가 이 기록을 깨면서 대회 155년 역사 최초의 여성 조교사 우승이자 삼관경주 최초의 여성 조교사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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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기수로서 새로운 한국경마 역사를 써가고 있는 김혜선 기수는 앞으로 조교사로서 인생2막을 꿈꾸고 있다. 만약 김혜선 기수가 조교사로 데뷔한다면, 이신영 조교사에 이어 대한민국 여성 2호 조교사가 된다. 이신영 조교사는 여성이 전무하던 2001년 기수로 데뷔해 우리나라 경마의 여성시대를 연 장본인이며, 2011년부터 조교사로 전향하면서 한국경마 최초의 여성 조교사로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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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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