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JYP 박진영이 동작구배 농구대회에 나가 우승한 기쁨을 전했다.
17일 박진영은 "동작구배 농구대회 우승! 우리 아티스트들은 빌보드 1위, 전 동작구배 1위"라며 "근데 솔직히 이게 좀 더 흥분됨^^♡"이라며 트로피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동작구에서 주최하는 농구대회에 팀으로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것.
더욱이 51세의 나이에도 노익장을 발휘하며 MVP까지 수상해 여전히 넘치는 체력을 과시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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