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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경기에서 21⅔이닝 평균자책점 1.25의 행진. 이강철 KT 감독은 "구속이 올라와 있다. 평균 144~145㎞의 공을 때린다. 그러다가 힘을 쓰면 147㎞도 나온다. 지금 컨디션이 올라온 것이 크다. 어느 시점부터 확 올라오더라. 던지는 모습이 옛날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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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제성은 4월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32로 부진하면서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돼 재정비에 들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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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도 달라진 배제성의 모습에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 감독을 "좋지 않았을 때에는 볼넷 두 개, 안타에 무너졌다. 10승 할 때는 만루를 만들어도 구위로 이겨냈다. 어제도 1자책 밖에 안 된다"라며 "어제는 제성이에게 승리가 간 게 고맙다. 항상 고생만 했었다"고 했다.
수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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