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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오늘은 다시 한 번 오름에 도전하려 한다. 금오름으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이들은 오름에 가고 싶지 않은 눈치. 김나영은 "엄마가 오름을 좋아해"라고 했지만 신우는 "그럴 거면서 제주도는 왜 왔냐"고 토로했다. 이에 김나영은 "오름이 제주도에만 있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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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예전에 왔을 때도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근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잘 올라가고 있다. 제가 가장 뒤처졌다."고 토로했다. 아름다운 금오름 전경을 본 김나영 가족. 김나영은 "여기가 숲길이어서 시언한 바람도 불고 그게 되게 상쾌한 거 같다"고 행복해했고 마이큐도 "새소리가 좋다. 아름다워"라고 맞장구쳤다. 김나영은 "아이들도 힘들어서 짜증을 냈지만 내려갈 땐 신나게 내려가고 있다"고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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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롭게 커피를 마시는가 했더니 아들들은 김나영과 실랑이를 벌였다. 김나영이 다음날 오름을한 군데 더 가자 했지만 아들들은 그게 마음에 안 들었던 것. 김나영은 "엄마가 너무 가고 싶은 오름이야. 한 군데만 더 가면 안 될까?"라고 설득했지만 신우는 마이큐에게 "삼촌 너무하지 않아? 엄마가 가고 싶은 산은 어제랑 그저께도 갔는데"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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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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