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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우스꽝스러운 선글라스로 시선강탈했다. 조세호는 "남창희에게 선물 받았는데 코쿤에게 주겠다. 코쿤도 누군가에게 선물을 줘라"라고 말했고, 코쿤은 "밀어내기하는거냐"라며 착용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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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은 "말 줄이기 테라피"로 악플 치료를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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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쿤은 조세호 악플로 '에르메스 들고 다니면 뭐하냐 팬티는 샛노란데'를 읽었고, 조세호는 급히 "빤스가 원래 샛노란색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코쿤은 '부쉐론 반지 끼고 다니면 뭐하냐 얼굴이 개 부서졌는데'라는 악플을 읽었고 조세호는 옆에 있는 개구리 인형과 대화로 상처를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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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는 "우리가 선택을 받아야하는 직업이니까 한때 '착한사람 증후군'에 빠진것 같았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으로 보여야 선택받을수 있지 않을까 해서. 그래서 내가 참으면 괜찮겠지 하다보니 시간 지나니까 내가 지치더라. 결국 나답게 해야겠다. 이걸 받아줄수 있는 분들과 함께 하고 매사에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는 안할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조세호의 자가 치유법은 "혼자 있는 것을 힘들어 해서 오래 알던 친구들을 만난다. 내 이야기를 듣고도 다른데 말 안할 사람을 만난다. 또 보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코쿤은 "조세호는 이미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이다. 형이 인맥이 넓기 때문에 누구나 형을 다 안다. 어떤 자리에 가도 형 이야기로 시작할 때가 많다"며 칭찬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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