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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로 뒤진 7회말 마운드에 오른 허벨은 선두타자로 게릭을 상대했다. 결과는 볼넷이었고, 허벨은 8회까지 2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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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전 올스타전 얘기를 꺼낸 것은 당시 선수들이 입었던 유니폼 때문이다.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모두 소속팀 유니폼을 입었다. 유니폼만 보고도 그가 어느 리그, 어느 팀 소속인지 알 수 있으니, 굳이 리그별로 유니폼을 제작할 필요가 없었다. 무엇보다 소속팀 유니폼을 입어야 올스타전의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있는 것이었다.
올스타전에서 선수들이 통일된 리그 유니폼을 입는 게 올해가 3년째다. 이날 AL 선수들은 짙은 녹색 상의와 흰색 하의, NL 선수들은 짙은 청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를 착용했다. 다만 모자와 헬멧에는 소속팀 로고가 박힌 것을 썼다. 그러나 눈에 잘 띄지 않아 어느 팀 소속인 지를 가늠하기는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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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SI는 '특히 올해 올스타전 유니폼은 선수들을 구분하기 정말 어려워 경기장이나 TV로 보는 팬들이 보기에 매우 불편했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가 통일된 올스타전 유니폼을 도입한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는 않고 있지만, 글로벌 스포츠기업 나이키의 전략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팬들의 의견을 보면, 'MLB는 그런 흉측한 유니폼을 팔아 돈을 벌고 싶어하는 모양인데, 소속팀 유니폼을 안 입게 한 것은 멍청한 짓이다', '제발 올스타전 유니폼을 폐기하고 팀 유니폼을 입게 해달라', '내가 응원하는 팀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것은 올스타전 뿐이라 그 유니폼은 특별한 이벤트에서 더욱 소중하게 느껴졌다. 그런 감동을 빼앗는 MLB는 팬들을 무시하고 있다' 등 비판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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