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족들과 베트남 여행을 떠난 김지혜 박준형이 현지 골프장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9일 김지혜는 박준형과 새벽 5시 반에 일어나 바로 골프장으로 향했다.
두 사람은 서로 자세를 봐주고 영상을 찍으면서 베트남에서의 여름휴가를 제대로 즐겼다.
김지혜는 "싱글 아깝다~ 여보. 내일 도전. 박준형 1승"이라며 박준형의 결과를 공개하기도 했다.
전날 수영장까지 있는 리조트에서 밤 수영까지 즐기며 논 박준형과 김지혜는 행복한 가족여행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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