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워케이션 명소·가족과 함께 추억 쌓는 생태관광 명소"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난 6월 12일 개관한 삼호철새마을게스트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두 달간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한 결과 지금까지 투숙객 460명이 다녀갔다.
예약률은 주말 평균 90% 이상, 평일 60%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삼호철새마을게스트하우스는 내·외국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일반 숙박시설이다.
총 6개 객실과 공유 공간(주방), 옥상전망대, 주차 공간 8면으로 구성돼 있다.
철새홍보관과 태화강 동굴피아, 태화강 국가정원 등 인근 관광지와 가깝고 합리적인 이용료 등으로 평일에는 울산으로 출장 온 직장인들이, 주말에는 가족·연인이 많이 찾고 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은 게스트하우스와 전국 유일 도심 속 철새 도래지라는 특색을 살려 남구만의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다.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객실 패키지 상품으로 ▲ 계절별 태화강-삼호대숲 탐조 프로그램 ▲ 가족 및 연인 대상 공예 체험 프로그램 ▲ 봄·가을 피크닉 용품 대여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공단 이춘실 이사장은 "평일에는 출장 온 직장인들의 워케이션 명소로서, 주말에는 가족이 철새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생태관광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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