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나는 솔로' 15기 광수와 옥순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5기 광수와 옥순의 파혼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서로의 개인계정을 언팔로우했으며 옥순의 계정에 있던 광수의 사진이 모두 사라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광수의 계정에는 여전히 옥순의 사진이 남아있으며 두 사람의 커플 계정 또한 유지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파혼까지 얘기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의견이다.
광수와 옥순은 15기 공식 커플로 교제 15일 만에 결혼을 결심, 두 달만에 결혼 준비에 돌입한 바 있다.
옥순은 최근 "오빠가 깜짝 프러포즈 했던 날. 평생 잊지 못할 순간. 오빠 원래 멋있었는데 이때 한번 더 반했다. 오빠는 착해서 나만 잘하면 될 거 같다. 안 싸우고 평생 행복하게 살겠다"며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