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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子 홍콩 유학시킨 보람 있네..파리서 뽐낸 영어실력 ('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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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에펠타워 투어를 했다.

24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 '강수정'에는 '에펠타워? 무섭지만 괜찮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남편, 아들과 파리를 여행 중인 강수정은 에펠타워를 보러 향했다. 투어를 시작하기 전 가이드에게 설명을 들었고, 이때 강수정 아들은 가이드의 질문에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정 아들은 수준급 영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가족은 에펠타워 안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위로 올라갔다. 아들은 "위로 너무 올라간다. 심하다. 멀미도 난다"면서 힘들어했다. 하지만 에펠타워 정상에 도착한 강수정 아들은 "뷰 너무 멋지다"라면서 감탄했다.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아름다운 파리의 풍경을 감상하기도 했다.

강수정은 아들과 장난도 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강수정은 무서워하는 아들의 손을 꼭 잡으며 파리의 다채로운 풍경을 감상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