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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25일(이하 한국시각)이 돼서야 버팔로 선수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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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마노아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것은 올시즌 두 번째댜.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오르면 일약 스타덤에 오른 마노아는 올시즌 개막전 선발을 맡으며 에이스 직함을 공식 부여받았다. 그러나 개막전부터 불안감을 보이더니 13경기에서 1승7패, 평균자책점 6.51로 최악의 부진을 나타낸 끝에 쫓겨나듯 플로리다 육성 캠프로 이관됐다. '전면 재조정' 명령을 하달받고 한 달간 심신을 추스르는 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7월 초 복귀해서도 나아진 게 별로 없었다. 지난 11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전까지 복귀 후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91로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헤맸다.
그러나 마노아는 6선발도 아니고 즉시 전력감도 아니다. 굳이 6선발이 필요하다면 트레버 리차즈와 보든 프란시스를 '탠덤(tandem)'으로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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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은 28일 '마노아에 대한 내년, 나아가 그 이후 프로젝트는 블루제이스가 당면한 가장 큰 변수가 되고 있다'며 '류현진은 올시즌 후 FA가 되고, 넘버 1 유망주 리키 티드먼은 아직 즉시 전력감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블루제이스는 어떤 방식으로든 로테이션을 보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MLB.com은 '블루제이스는 내년 봄 마노아를 5인 선발진에 자신감있게 포함할 수 있을까? 아니면 이번 여름과 다르게 베테랑 선발을 영입할까?'라며 질문을 던졌다. 그러나 마노아의 재기 여부와 상관없이 토론토는 류현진을 잡는 쪽이 합리적이다. 하지만 토미존 서저리를 받고 14개월 만에 돌아와 5경기에서 전성기 기량을 회복한 류현진은 FA 시장에서 수요가 꽤 두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말 FA 시장에서 각광받을 선발투수로 류현진 말고도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 클레이튼 커쇼, 훌리오 우리아스(이상 LA 다저스), 애런 놀라(필라델피아), 블레이크 스넬(샌디에이고), 루카스 지올리토(에인절스), 조던 몽고메리(텍사스), 소니 그레이, 마에다 겐타(이상 미네소타) 등이 꼽힌다. 이 가운데 오타니는 팔꿈치 부상 변수를 안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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