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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한세진은 진호개, 진철중(조승연)이 참관한 마중도(전국환)의 부검을 하던 중 위에서 흰색 잔여물이 나오자 맛을 본 뒤 당당하게 "짜네요. 소금이야"라고 알리며 부검으로 나온 타살의 증거가 없다고 전했다. 하지만 진호개는 진철중에게 "세상에 완벽한 범죄는 없어요"라고 선언한 후 문영수(유병훈)로부터 '마중도 사망 사건' 서류 복사본과 집안 CCTV가 담긴 USB를 받았다. 곧바로 마중도 집으로 간 진호개는 CCTV 속 마중도가 곰탕에 소금을 많이 넣는 것을 목격하자 식탁에 있던 소금을 먹어봤고, 짜지 않은 것을 수상히 여겨 국과수에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분석 결과 마중도가 먹은 소금에는 '포타슘'이 들어있었고, 한세진은 포타슘은 결정체일 때 소금과 비슷하지만, 짠맛이 없으므로 평소보다 몇 배의 소금이 국밥에 들어갔을 것이며 마중도가 신부전과 심장질환까지 앓고 있는 고령의 남자이기에 치사량 이상의 소금 섭취로 사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포타슘도, 소금도 단독으론 살해 도구가 될 수 없기에 범인이 두고 갔을 것이라 추리했고, 이에 진호개는 "치명적인 실수를 한 거지. 그 실수는 수갑을 부르고"라며 결연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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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호개는 소금이 미국 택배로 온 선물이었다는 가사도우미의 말에 택배회사를 찾아갔고, 그곳에서 소금 배달원의 위조된 운전면허증 사용 내역을 추적, 양치영이 사망한 날짜를 포함해 운구차 두 대가 렌트 됐음을 알아냈다. 진호개는 렌터카 업체 사장이 트렁크에 몰래 숨겨놨던 GPS 정보를 받아냈고, 우삼순은 2대 중 1대는 양치영이 죽은 폐쇼핑몰에서 운행을 멈췄고, 남은 1대의 위치를 전하며 바로 이동하라고 일렀다. 같은 시각, 국가수사본부 문영수는 '바디밤 배달원'의 위치가 뜨자 이동하며, 진호개에게 마태화를 놓친 것을 만회하겠다고 호언장담했고, 진호개도 "오랜만에 호흡 맞추니까 좋다. 이따 봐"라며 환한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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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분노한 진호개는 마태화의 목을 조르며 덱스를 부르라고 폭주했고, 마태화의 고통이 극에 달하자 갑자기 한세진이 뛰쳐 들어오며 진호개를 막아 의아함을 드리웠다. 진호개는 "당신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라고 물었지만, 순간 '수술에 익숙', '미국', '의사'라는 그간의 힌트들을 되짚으며 한세진이 덱스임을 눈치챘다. 한세진이 떠보듯 "왜요?"라고 묻자 "포타슘 섞인 소금은 짜질 않더라고", "근데 당신 짜다고 했어. 소금인지 알고 있었으니까"라고 결정적인 발언을 터트려 한세진이 '덱스'인 걸 알았다는 걸 밝혔다. 그렇지만 한세진은 여유롭게 "어"라고 답하며 서늘한 미소를 지었고, 진호개가 뒤춤에 있던 총을 꺼내 반격하려는 순간 갑자기 불이 꺼지고 총소리가 울려 불길함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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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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