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담비가 이규혁과 다정한 셀카를 자랑했다.
7일 손담비는 "오빠랑 프리즈 아트페어 데이트"라면서 오랜만에 둘만의 외출을 나섰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다정하게 서로 기대어 작품을 보는 등 예술 작품을 차분하게 즐겼다.
특히 손담비는 평소 아낌없이 애정을 드러내는 이규혁과 얼굴을 맞대고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마무리 했다.
결혼 후 더 행복해보이는 손담비 이규혁은 점점 더 닮아가는 듯한 얼굴로 두 사람을 금슬을 짐작케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2011년에 SBS 프로그램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처음 만난 후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은 이별을 했고 10년 만에 재회해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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