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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9월, 금라희는 딸 방다미를 양부모에게서 데리고 왔다. 방다미는 원래 살았던 시골집과는 차원이 다른 금라희의 집을 둘러보며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양부모를 향한 그리움은 감추지 못했다. 알고 보니 방다미는 양부모를 위해 금라희를 따라서 서울행을 선택한 것. 자신이 입양아라는 사실도 몰랐던 방다미는 금라희가 찾아와 자신이 친모라고 밝히자 "진짜 내 행복을 바란다면 그냥 가라"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하지만 양부모가 자신의 수술비와 병원비로 5억 원이 넘는 빚을 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를 대신 갚아주겠다는 금라희의 말에 양부모 곁을 떠나기로 결심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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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다미는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가자마자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그런 방다미를 구해준 건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인 한모네(이유비 분). 하지만 한모네는 일진들의 우두머리로 방다미를 이용하기 위해 접근한 것이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방다미는 한모네와 똑같은 헤어스타일을 하고 붙어 다니며 단짝이 됐다. 한모네는 그런 방다미에게 방울이 달린 명품 털모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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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도혁은 방다미의 학교를 찾아가 행패를 부렸다. 아무것도 모르는 방다미는 원조교제를 하고 다닌다는 소문에 휩싸였고, 한모네는 멀리서 모든 상황을 지켜봤다. 알고 보니 민도혁과 함께 있었던 여학생이 한모네던 것. 방다미를 처음 학교에서 보자마자 자신을 대신할 타깃으로 정한 한모네는 머리 스타일도 똑같이 하고, 자신이 갖고 있던 방울 모자와 똑같은 것도 사주는 등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들었다.
결국 방다미는 한모네의 말에 넘어가 아기까지 몰래 데리고 공원으로 도망쳤다. 그 사이 한모네는 미술실을 정리했다. 이후 미술실에 들어온 아이들은 핏자국을 보고 누군가 아이를 낳은 것 같다며 난리를 쳤고, 당황한 한모네는 자신의 아기를 안고 도망가는 방다미로 아이들의 시선을 돌렸다.
이후 방다미는 공원에서 만난 한모네에게 "아이가 숨을 안 쉰다"며 울었다. 하지만 한모네는 "상관 말고 가라. 오늘 일은 입도 뻥긋하지 마라. 넌 아무것도 못 본 거다. 평생 아는 척하지 말고 궁금해하지도 말고 묻지도 마라"라고 경고했다.
뒤늦게 집으로 달려간 방다미는 금란희에게 뺨을 맞고 길바닥에 내쳐졌다. 금란희는 "한 번은 실수일 수 있다. 하지만 두 번은 용납 못 한다. 그게 내 룰"이라며 "네 부모한테 은혜 갚고 싶다며.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다며. 그게 네 꿈이라며. 그럼 내 룰을 따랐어야지"라며 윽박질렀다. 이어 "당장 네 할아버지한테 달려가서 사정하든 읍소하든 마음 돌려놔라. 그러기 전에는 집에 들어올 생각 마라"라며 매정하게 돌아섰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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