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연합뉴스) 충남 서산시민들이 많이 찾는 중앙호수공원을 밤마다 밝은 단풍이 밝히고 있다.
서산시는 지난 26일 중앙호수공원 중앙섬 수목 경관조명 점등식을 하고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중앙호수공원이 어두워 이용이 불편하다는 시민 의견에 따라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
경관조명이 수면에 반사돼 더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줄 수 있도록 지난 23일부터 호수를 덮고 있던 연잎도 대부분 제거했다.
시는 연말까지 행운교·사랑교·나들교·중앙섬 외곽 등에도 다양한 야간경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완섭 시장은 "이번에 조성한 경관조명이 시민들에게 나눔·화합·사랑·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선호하는 공원을 더욱 활기차고 쾌적한 공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글·사진 = 정윤덕 기자)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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