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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기자회견에 나선 페트레스쿠 감독은 "결승에 올라 행복하다. 팬들,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하다. 한가지 우려점이 있다면 결승을 3일 후 원정에서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원래대로라면 홈 앤드 어웨이로 펼쳐지는데, 이렇다할 예고 없이 단판으로 펼쳐지는 것은 아쉽다. 내 커리어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고 했다. 페트레스쿠 감독 말대로 당장 3일 후 경기를 치러야 한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3일이라는 짧은 시간이라 어디서 지낼지 조차 미지수다. 그 전에는 걱정이 차출이었는데, 지금은 짧은 시간 경기를 해야한다는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아시안게임 선수들 가세하면서 이제 잘 돌아가고 있다. 성과가 조금씩 나오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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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결승 상대에 대해서는 "단판이고 결승인만큼, 이전의 상성 같은 것은 중요치 않다. 현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회복이다. 방법을 잘 찾아보겠다"고 했다. 아시안게임 후 폼이 좋아진 백승호에 대해서는 "환상적인 선수다. 매번 국가대표팀에 선발돼야 하는 선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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