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철원군이 지역 대표 관광 명소인 한탄강 물 윗길 상류인 직탕폭포∼승일교 트래킹 구간을 4일부터 개방한다.
철원문화재단은 신설 구간인 직탕폭포∼은하수교∼마당바위∼승일교 5.15㎞ 구간을 이번 주말 우선 개방하고 고석정을 지나 순담까지 도착하는 8.5㎞ 전 구간을 이달 말까지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탄강 물 윗길과 주상절리길 잔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고자 셔틀버스 운영 등으로 운영 효율성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주상절리길, 은하수교, 직탕폭포 등과 함께 한탄강 관광 르네상스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현종 군수는 3일 "작년에도 한탄강 물 윗길은 많은 관광객이 찾아 전국적으로 사랑받았다"며 "철원 관광의 허브인 고석정 꽃밭에 이어 물 윗길을 개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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